PENTAX 645 200mm PL RVP 총각샘 부근 8월 초순 일출후
토끼봉에서 총각샘을 지나 급하게 올라오면 평평한 안부가 나온다. 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 절벽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면 천왕봉에서 시작해서 명성봉까지 주능선이 보이는 지점이 나온다. 해뜨고 나서 북쪽에서 운무가 피어올라 주능을 넘어가고 있는데 그 중 일부를 따낸 것이다. 햇빛을 받아 꿈틀거리는 운무의 한 형상이다.

PENTAX 645 200mm PL RVP 명성봉 부근 8월 초순 오후 6시경
연하천 산장 옆에 있는 능선에 오르면 와운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이 길에서 좌우로 찾아보면 뱀사골 쪽으로 바위 절벽이 몇개 있다. 오른쪽으로 너무 많이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이 절벽 위에서 때만 만나면 뭔가 일어날 것 같은데 몇 번 시도해 봤지만 끝내 보지를 못했다. 그러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사진은 운무가 뱀사골을 덮고 별로 내용이 없어 싱거운데 이런것도 찍어 볼 만하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반야봉 정상 8월 중순 해돋이
지리산에서 일출 광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은 중봉, 제석봉, 일출봉, 촛대봉, 노고단 등 많지만 천왕봉에서 시작하는 주능선과 함께 보는 일출은 반야봉 뿐이다. 다만 앞에 있는 구상나무들이 방해가 되지 않는 포인트가 없는 것이 흠이 된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중봉정상부근 아침노을
중봉 동쪽의 운해가 이렇게 높게 들어오면 운해 위로 올라온 봉우리가 하나도 없을 때도 있다.

SUPER ANGULONG 90mm 612 RVP 뱀사골 이끼폭포 6월초순 10시경

SUPER ANGULONG 90mm 612 RVP 중봉 정상에서 본 하봉 8월초 10시경

APO SYMMAR 150mm 69 EPR 중봉 정상 8월 초순 저녁노을
장터목 산장을 중심으로 행동 반경 안에서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봉우리는 연하봉, 일출봉, 천왕봉, 중봉들이다. 이 가운데 중봉에서의 일몰은 반야봉과 중봉사이에 운해가 들어와서 멋진 노을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아침에도 볼 수 없는 운해가 해질 무렵에 들어 오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천왕봉에서는 바로 앞에 제석봉이 있고, 그 위에 주능선이 모양새를 만들어 주니까 어지간한 연무만 끼어도 멋진 노을을 만들어 주어서 일출은 중봉, 일몰은 천왕봉이라는 밀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천왕봉에 있으면서 만일 중봉에서 상황이 벌어지면 내려갈 수 있으니까 일부러 중봉에서 노을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이 사진은 낮에 비가 개고 저녁때 운해가 들어온 것을 중봉에서 본 것이다.

FUJI 69 90mm RVP 명성봉 아래 8월 중순 오후 3시경
세석평전에서 반야봉 쪽을 향해 오른쪽 영신봉을 보면서 내려가다보면 평평한 안부가 왼쪽에 보인다. 여기서 길을 벗어나 조금 오르면 시야가 트이는 곳이 나타난다. 여름 소나기가 개인 후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여기 말고 영신봉 정상 부근에서 보면 훨씬 시야가 트여서 멀리 반야봉과 가까이 칠성봉을 감싸는 운무도 볼 수 있다.

PENTAX 645 45~85 ZOOM PL RVP 달궁 계곡 7월 초순 11시경

SUPER ANGULONG 90mm 617 RVP 제석봉 5월말경 아침 7시경
장터목산장에서 올라가면 제석봉 고사목지대가 나올 때 좀 멀리 왼쪽 끝에 큰 바위가 보이는데 그 위에서 찍은 것이다. 철쭉 말고도 겨울이면 상고대가 핀 하얀 고사목도 좋다.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들었다거나 또는 대운해가 들어왔을 때와 같이 하늘이 무언가를 만들어 주기만 하면 계절에 관계없이 어느때든 들어주기만 하면 계절에 관계없이 어느때든지 주능선과 반야봉에다 단골로 여기 이 고사목들을 넣어서 찍을 수 있다. 제석봉 고사목들이 많이 넘어져 버린 지금은 이 자리가 제일 좋을 것 같다. 바로 아래에 장터목산장이 있어서 산사진가들이 쉽게 찾는 곳이어서 눈여겨 둘 필요가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반야봉정상 부근 7월말경 아침 7시
반야봉 정상에서 내려와 길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한모퉁이 돌면 불무장등이 보인다. 운무가 노고단에서 임걸령을 잇는 능선에 걸려있다. 7월말쯤 이면 황기꽃, 동자꽃, 이질꽃이 반야봉 남서쪽 초지에 군락으로 한참 피어있을 때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노고단 정상 7월20일경 아침 8시
노고단 정상에서 왼쪽을 보면 왕시루봉과 그 능선이 보이는데 오른쪽을 보고 잡은 사진이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일출봉 8월중순 아침노을
장터목 산장에서 20여분 올라가면 일출봉이 나온다. 조금 더 나아가서 찍을 수도 있고 아니면 왼쪽으로 돌아 남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면 이 사진 포인트가 나온다. 이곳은 봄철에 참꽃이나 신록과 더불어 철죽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천왕봉 정상부근 8월말 저녁노을때
똑같은 이 자리이지만 찍을때마다 그날의 유동적인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중봉정상 8월 20일경 아침 노을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반야봉 정상 7월중순 해돋이
반야봉 정상에서 보는 해돋이는 그날그날 기상에 따라 실망할 때도 있지만 놀랄만 할 때도 있다. 해돋이 바로 전에 멋진 운해가 갑자기 머리를 풀어 운무로 변하면서 하늘로 날라가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이 토끼봉이고 멀리 천왕봉도 보인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총각샘 부근 8월초순 아침노을
연하천 산장에서 일박하고 총각샘쪽으로 나가면 벽소령과 덕평봉이 보이는 곳이 나온다. 아침 연무와 엷은 노을이 이럴때도 흔히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반야봉 정상 7월초순 아침노을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정상 7월20일 해돋이
눈으로 보는 일출은 천왕봉이지만 사진을 찍으려면 중봉이다. 천왕봉에서는 동북쪽운해가 중봉능선에 가려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높은 산에서 보는 해의 크기는 대기의 굴절관계로 바다에서 보는 해마다 훨씬 작다. 망망대해와 같은 운해 위에 떠오르는 쟁반같은 붉은 태양이 아니라 좁쌀만한 해는 격에 맞지 않다. 눈으로 볼때에는 커보여도 실제 사진에서는 그렇게 나온다. 노을 하늘이 제일 좋은 때는 일출 15분쯤 전인데 이 때 찍으면 운해가 어둠고 운해에 해가 비칠때는 노을 하늘이 없어진 뒤이다. 그래서 제일 좋은 시간은 운해 너머에서 해가 막 올라오기 직전에 구름속에서 빛이 퍼져나가는 순간부터 햇님의 얼굴이 조금 나올때 까지이다. 그보다 좋은 것은 대운해가 낀데다가 하늘에 엷은 구름이 껴서 아침노을이 길어질 때를 만나면 더할 말이 없을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부근 아침 노을
천왕봉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암봉들이다. 하늘에 아침 노을은 좋은데 해돋이가 시원치 않을 때는 이쪽에서 보는 아침 노을도 괜찮을 때도 있다.

APO SYMMAR 150mm 69 EPR 중봉정상 7월 20일경 저녁노을
보통때 오르면 그저 평범하지만 일단 상황이 벌어지면 평생 두번 다시 볼 수 없는데 대 장관이 벌어지는 곳이 이곳 중봉이다. 그것은 이따금씩 동쪽에 곱창운해가 들어와 웅장한 해돋이를 만들어 주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내륙인 서쪽에는 이런 운해가 거의 들어오진 않는다. 그러나 어쩌다 한번 들어오면 뱀사골과 칠성계곡을 가득 메우고 겨우 주능선과 반야봉 그리고 서부능선만 구름 위에 떠있는 대장관을 만들어 주는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절로 탄성이 나오고 그제야 과연 중봉이 지리산 제일의 명봉임이 실감난다.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얻었을 때 꼭 유념해 둘 것이 있다. 이것을 찍고 보면 왼쪽에 천왕봉 일부와 발아래 중봉이 자연히 들어와 화면 가득히 실루엣이 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 실루엣에서는 주능선과 반야봉 그리고 대운해를 떠 받히는 중량감이 실리게 되는데 이것이 너무 작으면 불안하고 너무 크면 위에 것들이 외소해져서 전체적인 균형과 안정감이 깨지므로 트리밍 할 때 마음을 써야 한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천왕봉 부근 9월 초순 저녁노을
해돋이는 중봉 저녁 노을은 천왕봉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여기 노을 사진에서 화면아래 꽉찬 제석봉이 주능과 반야봉이 든든히 받혀 주면서 고도감도 함께 주기 때문이다. 통천문에서 좀 더 올라가면서 보면 화면에 변화가 일어난다. 정상이 보이는데 까지가 포인트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일몰 두어시간 전쯤이면 벌어지는 노을 상황을 예측 할수 있으므로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PENTAX 645 45~85 ZOOM PL RVP 제석봉 부근 8월 말경 저녁노을
장터목 산장에서 제석봉으로 올라가는 중고사목지대가 나오기 전에 왼쪽에 이 장면에 펼쳐진다. 큰 고사목이 두서너 그루 있는데 폭풍에 이중 하나가 쓰러졌다.

SUPER ANGULONG 90mm 612 노고단 정상 7월 말경 아침노을
노고단 정상에서의 아침 노을 때는 왕시루봉쪽이 남해와 가깝고 바로 아래가 섬진강어서 운무나 운해가 낄 때가 많다. 정상에는 원추리 꽃이 많지는 않지만 그대신 왕시루봉 능선을 넘어가는 운해를 볼 수가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반야봉 정상 부근 7월중순 아침 7시
7월중순경이 되면 지리산 곳곳에 노란 황기꽃과 하얀 개단귀꽃이 만발한다. 반야봉에서 조금 내려오면은 평전이 나오는데 아침 햇살이 비칠 무렵이다.

PENTAX 645 45~85 ZOOM PL RVP 명성봉 8월 초순 저녁때
명성봉에서 토끼봉쪽에 차던 산안개가 벗겨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PENTAX 645 200mm RVP 반야봉 정상 8월 20일 일출후
반야봉 정상에서 보면 구상나무들이 너무 높아 시야를 가려서 운해가 낄때는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많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중봉 정상 8월 초순 아침노을

PENTAX 645 200mm RVP 천왕봉 8월말경 일몰시
지리산 주능선이 길게 동서로 뻗어 있는데 그 동쪽 끝이 천왕봉이고 서쪽 끝은 물론 노고단이지만 그 앞에 크고 덩실한 반야봉이 버티고 있어 어디에서 찍어도 아침 일출 사진에는 천왕봉이 들어가고, 또 저녁 노을 사진에는 꼭 반야봉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지리산 종주 때 천왕봉에서 제석봉, 촛대봉, 덕평봉, 반야봉 및 토끼봉을 거치는 동안 계속 반야봉만 눈여겨 보면 재미있는 사진 소재도 많이 나온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천왕봉인데 운해나 운무로 그때 그때마다 새롭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중봉 정상 8월 초순경 아침노을
중봉에서 보면 어떤 때는 연무가 끼어서 아침노을이 길게 이어진다. 그 색깔이 푸르스름 할 때가 많고 또 붉을 때도 있지만 이와 같이 가끔 누르스름 할 때도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중봉정상 7월중순 일출후
남해 해무와 내륙의 염무가 합쳐 멀리 통영, 남해, 삼천포의 봉우리들과 발아래 봉우리들이 겹겹으로 연봉을 이루어 연무 위에 떠있다. 이런 광경은 중봉, 천왕봉, 제석봉에서 이따금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나타낼 때마다 상황이 다르다. 어떤 때는 시원스러운 푸른 자수정처럼 맑을 때도 있고 때로는 노을과 함께 누르스름할 때도 있는데 나왔다 하면 놓쳐서는 안될 것 중 하나이다. 이 연봉을 제석봉이나 일출봉에서 다른것과 곁들여 찍을 수도 있고 또 이것만을 떼어서 찍을 수도 있다.

PENTAX 645 200mm RVP 반야봉 정상 아침노을 8월초순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만 아침 노을이 물드는 듯 하다가 그대로 파래져서 일출 후에 점점 짙어지는 때가 있다.

SUPER ANGULONG 90mm 612 RVP 중봉 정상 부근 8월중순 일출후
해가 뜨고 한참 있으면 아침 햇살이 하늘과 땅에 고루 퍼지고 아침 노을이 희미하게 남아있을 무렵이 된다. 그 때 마침 땅에 운해 비슷한 얕은 운무가 깔려 있으면 황금능선 안 밖에 겹겹으로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발아래 중봉 능선은 겨울에는 하얀 설화로 봄에는 실록으로 가을에는 화사한 단풍으로 계절따라 옷을 갈아 입는다. 중봉 정상 동쪽끝 바위 위가 포인트이다. 이 자리에서 남쪽으로 약간 돌리면 멀리 남해와 연무속에 떠있는 연봉들을 화면에 가득 담을 수 있다.

PENTAX 645 200mm RVP 총각샘 부근 8월 중순 일출후
연하천 산장에서 총각샘 쪽으로 나가다가 시야가 트인 곳에서 형제봉과 그 뒤 벽소령으로 운무가 밀려오고 있을 때를 만난 것이다. 운무는 이와 같이 골짜기를 파고들어 봉우리와 봉우리를 산능으로 그려준다. 또 적당히 짙고 엷은 농담을 만들어 산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어서 어떤 때는 운해보다도 더 기다려지는 것이 운무나 연무이다. 보통때는 봉우리들이 겹쳐서 한 덩어리가 되어 별로 매력이 없었는데 그래서 운무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하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7월 중순경 아침 8시
천왕봉에서 중봉 가는데 중봉 안부를 지나 마지막에 올라서서 조금 더 나아가 바위밑에서 되돌아서 본 반야봉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정상에서 본 동남쪽 연봉
중봉에서 볼 수 있는 연무인데 이런날은 실제로 보는 광경과 사진으로 재현되는 화면에서 받는 느낌은 판이하게 다르다. 산사진을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이런 의외성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데 그 까닭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시야가 넓어지고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가 있어서 산 사진의 흥미가 높아진다.

PENTAX 645 45~85 ZOOM PL RVP 뱀사골 이끼폭포 입구에서 조금 올라간 곳 6월 중순 오후 3시경

PENTAX 645 45~85 ZOOM RVP 달궁계곡 11시경

FUJI 69 90mm RVP 뱀사골 이끼폭포 6월중순 아침 10시
뱀사골 입구에서 5km쯤 올라가면 제승대가 나오고 여기서 500m정도 더 올라가면 뱀사골에서는 유일하게 본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아닌 길 오른쪽의 지계곡에 놓여있는 다리가 나온다. 이 지게곡을 따라 5분쯤 올라가면 이끼폭포가 나온다.

SUPER ANGULONG 90mm 612 RVP 토끼봉 정상에서 7월말경 오후 6시
토끼봉 정상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한 여름 소나기가 내린 다음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뱀사골 산장에서 가깝고 겨울에 상고대가 붙으면 가볼만한 곳이다.

SUPER ANGULONG 90mm 612 RVP 중봉 정상 헬기장 8월중순 저녁노을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천왕봉 일출 8월말경
천왕봉에서 해맞이 하는 사람들의 뒤로 돌아가서 아침 노을을 본 것이다. 운해는 없는데 하늘에 노을이 좋을 때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하다.

PENTAX 645 200mm RVP 형제봉에서 벽소령 쪽 전망 8월말 아침 9시경

PENTAX 645 80~160 ZOOM RVP 노고단 정상 부근 7월 중순 일출직전
노고단 산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왼쪽에 노고단 돌탑이 있는 넓은 터가 나온다. 오른쪽에 있는 문이 열려 있으면 조금 올라간 곳에서 바라본 반야봉인데 천왕봉도 보인다. 시뭔 달궁 계곡위에 운무가 끼인 아침 여명이다. 조금 더 올라가면 완만한 초원이 나오는데 철쭉, 참꽃도 좋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돼지평전 부근 7월 20일경 아침 9시
돼지평전에서 노고단 남쪽벽으로 올라가면 노고단 정상과 달리 앞이 터져서 왕시루봉 능선이 다르게 보인다. 바로 아래가 섬진강이여서 운무나 염무가 자주 끼기도 한다. 왕시루봉 뒤에 광양 백운산이 보인다.

SUPER ANGULONG 90mm 612 노고단 정상 7월말 1시경

 

사진작가 박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