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6 : 이탤리언 뷔페 토마토, 외식 - Nike 환영 파티~
캠프를 마치고 캠퍼들이 돌아가고 예림이가 들어오고.. 망중한의 예가입니다.
캠프로 수고한 예가 가족들, 새가족으로 온 예림이를 환영하는 파티 명목으로 외식을 나섰답니다.
예가의 참새 방앗간, 이탤리언 뷔페 프랭크 토마토!! ㅎㅎㅎ
머리를 시원하게 깎은 강민이..^^
더 시원해진...ㅠㅠ, 대표님!
그런 오빠가 이상해. 이상해.... 비너스님 ㅋ
아버지는 절대 삭발 안되요! 아셨죠!!! ㅠㅠ
전 예림이예요. 다 좋아요.^^
뭐가 그리 좋아?
허걱!
떨려 떨려~~~
빨강 양말 잡기 전보다 더 떨려 떨려.... ㅎㅎ
네~ 19일이 예림이 지구방문일, 생일이래요.
그래서 축하연까지 겸해서....
멋진 캐네디언 총각도 찬조 출연!!!
히~~ 우린요?
저 어때요? 어디서 많이 보던....
흠흠흠...
화살만 있다면.... 로빈훗이 되는디!~
전 자몽이 좋아요! 건강한 강현이랍니다.
살살 먹자고~~~ 한결이도 오랜만에 인사요!
고맙고
흐믓하고.. 뷔페 음식에 취했다네요~ ㅠㅠ 그런 그림이 나오죠?ㅎㅎ
생일을 맞아 뷔페에서 선물도 받아봅니다.ㅎㅎㅎ
자, 모두들 반갑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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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너스 퀴즈~~ 아니, 투표!
어떤가요?
대표님이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삭발을... 했답니다.
저, 깊은산도 이참에 동반 삭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는 김에...ㅠㅠ
자, 다음은.....
토론토 레드 스쿨, 첫 선수 예림이가 토론토에 입성한지 한 주만에 생일을 맞았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만날 수 있음, 그것이 기쁨과 감사, 웃음이 되길 기원하며 함께 축하를 하였지요.
그런 마음을 모두어 케잌에 촛불을 꺼봅니다.
그리고 예가 가족들로부터 작지만 정성과 사랑이 담긴 선물도 받아 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입니다. 선물이 다 공부하라는 학용품이었다는...ㅋ
자, 그런 날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