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2 : 여름캠프(12) - 토버모리 캠핑

정들었던 그곳, Lands End Park 캠핑장의 그 길입니다.

캠핑장 앞 Beach에서... 덕분에 꿈같은 한 주였습니다.

이런 호수가 우리 캠퍼들의 전용(!) 비치였다지요.ㅋ

모터보트도 빌려왔습니다.^^

보트를 타고 휴런 호수로 나가봅니다.

해변을 지나니 펼쳐지는 대해입니다.

첫번째 팀!ㅋ

인기 만점 강산입니다.(이웃 강토님의 둘째 아들..ㅋ)

모터보트를 처음 잡아보지만 어느새 능숙한 레이서가 된 깊은산이랍니다. ㅎㅎㅎ

신나지요.

거울같이 맑은 호수, 바닥까지 훤하게 들여다 보이답니다.

그리고 수평선...

수평선.....

놀랍지요.

형우도 미소를...ㅎ

눈길을 둘데가 없습니다. 황홀해서

오광철목사님네 준서!, 예가 가족과 함께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표님! ㄸㅇ

찍사들이 많아 깊은산도 자주 등장하지요.^^

세컨드 찍사... 진영이입니다.

환상의 콤비!

앗! 다이빙, 대표님입니다.

나도! 니키 샘

진영이는 요렇게... ㅋ

강민이는 이쁘게...ㅋㅋ

준서는 귀엽게...

북미의 오대호, 휴런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는 캠퍼들이랍니다.

호탁이도 나왔습니다.

여기는 낚시팀!

자라가 잡혔대요!!!!

다음날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는 그곳입니다.

분위기 있지요.

이른 아침에 또 낚시를 하러...

진영이가 지렁이 공주가 되었다는.... 왜 지렁이 공주일까요? ㅎㅎㅎ

낚시 초보 깊은산도 월척을 낚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