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 추수감사절 무스코카 소풍

오늘은 추수감사절 휴일인 월요일, 예가 식구들이 또 가을 여행을 나섰습니다.
이렇게 잘 누려도 되는감? :)
한국에서 손님이 오셨답니다. 이기장님과 반월님.... 그래서 덕분에 모두들 무스코카로 추수감사절 소풍을 나섰지요. ㅎㅎㅎ

여기는 무스코카 그레이븐허스트 항구입니다. 그림같은 가을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때마침 잠깐 갠 하늘의 푸른색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제가 제일로 행복한 빛깔을 내 주었지요.
얼마나 반갑든지....

가을빛이 가득합니다.

무스코카의 특산물인 크렌베리 농장을 거닐어도 보았답니다.

여기는 무스코카 포트 칼링, 이곳도 역시 푸른 빛과 현란한 단풍 색 가득입니다.

해나파크,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고 절정의 가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한참 동안 넋을 놓았습니다.

알곤퀸 공원이 천혜의 원시림의 광활한 자연이라면,

무스코카는 잘 가꾸어진 호반의 별장지대지요. 하...

어떠셨어요?
이제 이야기 속으로 또 들어갑니다요~~~

웨버 뒷뜰의 가을을 담았습니다.

웨버에서 행복한 브런치를 하고 다들 만족스러운 분위기...^^

예의 그레이븐 허스트입니다. 예가 홀로 호숫가의 가을을 맞고 있답니다.
다들 어디로 갔나 몰라요? :)

드디어 깊은산 등장입니다.
찍사 이기장님 덕분이지죠. 가을 남자입니다.

한결이가 찍은 이기장님, 이 사진은 꼭 올려야 된다고 한결이가 협박을~~~~ 그래도 잘 잡았어요. 그쵸?

역시 한결이 작품, 생각하는 가.을. 남.자. ㅠㅠㅠ

여기는 오랜만에 방문한 무스코카 특산물 크렌베리 농장입니다.
근사하죠?

크렌베리는 이렇게 늪지에서 수확한답니다.
비타민C가 레몬의 몇십배라고.... 여성들에게 최고의 식품이랍니다. 하~~~

자, 여기에는 진짜 다 모였네요.
참 경덕이는 다음날 숙제가 많아서 무스코카 여행에는 함께 하지 못했답니다. 아쉬움....

풍경화 같은 농장

여기도 농장이네요.

크렌베리를 키워서 수확철이 되면 이렇게 물을 댄답니다.

만세~ 라일락님입니다.
살이 3kg이나 불었다고 비명.... 체질인가 봅니다.

서로 찍느라 난리... 찍히느라 난리....

한번 더 뒤를 돌아보며...

여기는 크렌베리 와인을 시음하는 곳, 한결이가 부러운듯....

메이플이 한창이네요.

자, 이기장님입니다. 여기는 포트 칼링이네요. 예의 그 벽화입니다.

마을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 증기선 벽화를 그렸다는 곳이지요.

포트 칼링의 무스코카

여기도

별장촌입니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봄은 봄대로....

재주꾼 한결이....

오손 도손

다정하게...

무엇을 바라보시나요?

저흰가요? 결국...

이건 아닌데요....

아~ 빛깔....

예가 지정 캐나다에서 제일 멋진 공원 해나 파크네요.

가을을 다 누리게 해주는 곳입니다.

함께 가을을 맞이하시죠.

네? 저~ 남자 친구 없어요....

그러세요?

이건 어떠신지?

오해들 마세요.....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동산에 온 기분입니다.

아름다운 해나 파크,

벤치에 앉아

가을을 바라보다....

그렇게 흘러갑니다.

가을과 삶이

또 내게로 흘러왔습니다.

Happy Thanksgiv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