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3 : 가을 알곤퀸 단풍 소풍

올해도 가을을 맞이하러 예가 가족들과 온타리오 주립공원인 알곤퀸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불타오르는 60번 High Way입니다.

알곤퀸의 고즈넉한 습지의 자태이구요.

알곤퀸의 백미를 전망할 수 있는 Lookout 트레일입니다.

무스코카를 지나 알곤퀸 공원에 이르기 전에 무스코카와 알곤퀸을 전망할 수 있는 돌셋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입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다음 주에는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올해 마지막 절정인 무스코카 일대입니다.

라일락님과 어진이, 정윤네요.

예가 장남 경덕이입니다. 우리 한결이는 친구들과 도서관에 갔다는.... 그럴 때, 사춘기네요.

높은 곳에 올라 다리가 후덜덜~~ 하겠지만 사진은 찍어야겠기에...^^

때~입니다.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지 않으세요?

자, 행복하게~

드디어 알곤퀸입니다.

넉넉한 가을입니다.

초봄 연두빛으로 가득했던 길이 이제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붉게 물들어 가슴을 설레이게 해주는...

그 길....

그 하늘입니다.

여름동안 깨어나기와 알아차리기, 살아가기까지 해서 '하나'님으로 거듭난 정윤이지요.

우리도~~~

가을을 재촉하는 비님을 머금은 구름과 함께 '있는' 가을....

저 호수 위로 카누를 저어 한나절을 보낸다면 신선이 따로 없지요.

여기는 알곤퀸 공원의 Two Rivers Lake 입니다.

저 아름다운 길을 또 달려갑니다.

알곤퀸 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본 전경

인적이 닿지 않은 원시림입니다.

고즈넉한 트레일로 한 걸음을 옮겨보지요. 단풍이 절정인 때인데도 우리들 뿐입니다. ^^

가슴 속까지 설레이게 하는 알곤퀸의 습지의 가을입니다.

함께 보시지요.

다시 숲으로~~

Lookout 트레일의 끝에서.....

자, 우리 다시 함께 왔어요.

토론토로 오시면 이 멋진 하늘과 광활한 숲과 호수를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이곳에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을 함께 누리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