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8 : 일상

오랜만에 한가로운 저녁 날입니다.
민재는 퀘벡 여행을 떠나고, 경덕이는 과외를 하고, 그래서 일찍 상을 물리고 남은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였습니다.

어진이는 갑자기 엄마 아빠가 보고 싶었는데, 안부 전화를 하네요.

정윤이는 취미생활의 개발을 위해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젊은 날 무언가 하나를 붙잡고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삼월이님? 어때요? 정윤이가 달라보이지 않나요? 정윤이 말 들리세요?
엄마, 카메라 좋아요~~~~

STOP!!!!! 잠깐

카메라가 싫은 사춘기 소년...

그래도 아빠가 들이대니(?) 어쩔 수 없이

체념....

어진이 이쁘죠?

정윤이 언니 덕에 모델이 되었네요. ^^*

까르르~~~~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안녕하쇼?

CF 찍어요~~~

정윤이 작품이랍니다.

하~~~ 깜짝이야!!!!

안녕하세요?

애고고~~~ 이 무슨 일이야?

낮잠 자는 것도 아닌데, 얼굴에 낙서를....

그리고 사진을 찍는답니다.

정윤이 덕에 깊은산도 오랜만에, 그리고 한결이 할머니도 나오셨네요...

그래요.

자, 소녀 시대 등장이요....

자, 예가의 4월, 이런 일상으로 함께 합니다.

예가 거실 책장에 마련되어 있는 깊은물의 Urn입니다.
아늑 하지요?